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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자금관리단, 547억 농식품 전문 펀드 `조성`
농식품투자조합 4개·PEF 1개 선정 예정
11월1일까지 제안서 접수..내년 2월 조합 결성
등록 2010-10-11 오후 3:05:40
수정 2010-10-11 오후 3:05:40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 총 547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구성한다.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은 11일 농어업경영체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전문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모태펀드 자금은 농식품투자조합 4개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1개를 선정해 출자할 예정이다.
농식품투자조합에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농협, 수협 등이 지원할 수 있고, PEF에는 자본시장법에 운용 가능한 기관이 지원할 수 있다.
출자 비율은 조합약정총액의 50% 이하이고, 출자 기간은 5년이상 10년이내이다.
농업정책자금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모태펀드를 통해 민간 자본의 농수산업에 대한 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은 내달 1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내년 2월까지 조합을 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