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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프랭클린템플턴, 아페라자산운용 인수로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강화

대채투자 AUM 약 2700억달러로 확대기존 BSP·알센트라와 사모크레딧 플랫폼 확장

등록 2025-10-10 오전 10:16:22

수정 2025-10-10 오전 1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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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랭클린템플턴)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아페라자산운용 인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페라자산운용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약 50억 유로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범유럽 프라이빗 크레딧운용사로, 서유럽 지역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순위 담보 기반의 프라이빗 자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프랭클린템플턴의 글로벌 대체신용 운용자산은 900억 달러를 상회하게 됐다. 전체 대체투자 운용자산 규모는 같은 날 기준 약 27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프랭클린템플턴은 대체투자 전반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페라자산운용은 프랭클린템플턴의 기존 글로벌 대체신용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며 미국의 베네핏스트리트파트너스(BSP) 및 유럽의 알센트라(Alcentra)와 함께 프라이빗 크레딧 자산군에서 지리적 범위와 운용 역량을 더욱 확대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아페라자산운용은 영국, 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 원칙과 탄탄한 스폰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 하위 중견시장에서 차별화된 운용 전문성과 실적을 구축해 왔다. 아페라가 집중하고 있는 이 시장은 여전히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 내에서 상대적으로 공급이 제한된 분야로 꼽힌다.

한편 프랭클린템플턴은 대체신용 외에도, 클래리온 파트너스를 통한 글로벌 부동산 투자, 렉싱턴 파트너스를 통한 세컨더리 프라이빗에쿼티 및 공동투자, 그리고 헤지 전략, 벤처캐피털,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전문 운용 자회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대체투자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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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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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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