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올 물가전망 3.3→3.6%..3월 금리인상"
"내년말 기준금리 타깃 4%로 상향"
등록 2011-03-02 오후 1:40:09
수정 2011-03-02 오후 1:40:0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올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3.3%에서 3.6%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종전에 3월 동결로 봤던 금통위 전망을 25bp 인상으로 수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3.3%에서 3.6%로 상향 조정하면서 내년도 전망치도 3.3%로 제시한다"며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와 유가 상승세를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에 3월 금통위에서 대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점쳤지만 이번에 25bp 금리 인상으로 바꿨다"며 올해말까지 기준금리 전망치인 3.50%를 유지하면서 내년말까지 전망치는 4%로 높여 잡았다.
다만 원화 환율 전망치는 3개월, 6개월, 12개월 각각 1080원, 1030원, 103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