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비즈니스온, 공모가 9000원 확정…희망가 최상단
등록 2017-11-20 오전 10:53:18
수정 2017-11-20 오전 10:53:1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5~1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01개 기관이 참여해 513.97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8100~9000원) 최상단인 9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하면서 공모금액은 약 171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 등을 포함한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스마트빌`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정보서비스 `스마트MI`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MI는 지난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 초 상용화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억원, 26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7만9600주가 배정돼 있으며 오는 21~22일 진행된다. 이달 30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