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아프론테크 등 4개사 26일 상장적격성 결정
큐엠씨·제닉·경봉 등 상장위원회 열려
빛샘전자 6월말로 연기
등록 2011-05-24 오후 2:52:20
수정 2011-05-24 오후 2:52:2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상아프론테크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 적격성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위원회를 열고 상아프론테크, 큐엠씨, 제닉, 경봉 등에 대한 상장 적격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와 비슷한 지난 3월 예비심사를 청구했던 빛샘전자는 다음달 23일로 늦춰졌다. 통상적으로 예비심사 청구 후 적격성 심사일까지의 기간이 2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늦은 셈이다. 이에 따라 빛샘전자의 상장 시기는 올 3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98년 삼성SDI에서 분사돼 설립된 빛샘전자는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 유사반도체 제조업체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예정공모금액은 46억~53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6000~68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주식수는 78만주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자산은 277억원이며 자기자본은 239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91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최대주주는 38.2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강만준 대표이사다.
반면 위원회에 상정되는 4개사는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향후 일반공모를 거쳐 이르면 7월 초에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아프론테크(대표주관 한국투자증권)는 LCD부품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주당예정발행가는 5500~61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주식수는 250만주로 총공모금액은 137억~152억원이다. 지난해 기준 총자산은 830억원, 자기자본은 492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971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이다. 이상원 외 기타 특수관계자가 72.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큐엠씨(대표주관 대우증권)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총자산은 489억원, 자기자본은 291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77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했다. 총공모금액은 564억~624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8200~3만1200원(액면가 1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다. 최대주주는 유병소 대표이사로 주식 49.6%를 보유하고 있다.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의 대표주관은 교보증권이다. 최대주주는 유현오 대표이사로 44.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1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22억원이다. 총자산이 296억원, 자기자본이 154억원이다. 이번 상장을 통한 총공모금액은 153억~180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7000~2만원(액면가 500원), 공모주식수는 90만주다.
경봉(대표주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ITS통합솔류션 개발업체로 총공모금액은 80억~90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6000~68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주식수는 133만주다. 지난해 매출액 49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양남문 대표이사로 54.8%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이 198억원이며 자기자본이 12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