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진증권, 한국저축銀 오너一家 기업 FI로 등장
한국저축銀 대주주 씨앤씨캐피탈에 300억 출자
윤현수 회장, 부인 주미선씨 등 일가 100% 소유
윤현수 회장, 부인 주미선씨 등 일가 100% 소유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저축은행(025610) 오너 일가들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중인 개인기업에 재무적투자자(FI)로 등장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그룹 계열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오는 9일 한국저축은행의 대주주인 씨앤씨캐피탈의 전환상환우선주 60만주를 300억원에 인수한다.
현재 씨앤씨캐피탈의 액면가는 1만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액면가의 5배인 주당 5만원에 60만주를 사들이는 셈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출자에 대해 단순한 FI 성격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인수하는 전환상환우선주 조건은 ▲연복리 9%의 상환이자율을 적용한 이자에서 배당금을 뺀 금액을 상환가액으로 ▲발행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다음날부터 상환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2012년과 2013년 경영계획 대비 누계 지분법 손익비율이 60%를 밑돌 경우 상환이자율은 11%로 상향조정된다.
씨앤씨캐피탈은 한국저축은행 지분 37.1%를 보유한 대주주로 진흥저축은행(007200) 지분도 1.05% 보유중이다. 씨앤씨캐피탈은 윤현수 회장(31.5%)과 부인 주미선(35%)씨, 딸 윤지영(31%)씨 등 윤 회장 일가가 지분 97.5%를 가지고 있다.
재무구조가 썩 좋지 않다. 씨앤씨캐피탈은 지난해 147억원의 순손실로 2년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부채비율 또한 297.6%에서 574.2%로 크게 높아진 상태다.
한국저축은행은 6월말 기준 총자산 2조3774억원으로 본점과 지점 2개, 출장소 8개를 보유한 대형저축은행이다. 진흥, 경기, 영남 등 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할 경우 자산규모는 7조8000억원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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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씨앤씨캐피탈의 액면가는 1만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액면가의 5배인 주당 5만원에 60만주를 사들이는 셈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출자에 대해 단순한 FI 성격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인수하는 전환상환우선주 조건은 ▲연복리 9%의 상환이자율을 적용한 이자에서 배당금을 뺀 금액을 상환가액으로 ▲발행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다음날부터 상환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2012년과 2013년 경영계획 대비 누계 지분법 손익비율이 60%를 밑돌 경우 상환이자율은 11%로 상향조정된다.
씨앤씨캐피탈은 한국저축은행 지분 37.1%를 보유한 대주주로 진흥저축은행(007200) 지분도 1.05% 보유중이다. 씨앤씨캐피탈은 윤현수 회장(31.5%)과 부인 주미선(35%)씨, 딸 윤지영(31%)씨 등 윤 회장 일가가 지분 97.5%를 가지고 있다.
재무구조가 썩 좋지 않다. 씨앤씨캐피탈은 지난해 147억원의 순손실로 2년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부채비율 또한 297.6%에서 574.2%로 크게 높아진 상태다.
한국저축은행은 6월말 기준 총자산 2조3774억원으로 본점과 지점 2개, 출장소 8개를 보유한 대형저축은행이다. 진흥, 경기, 영남 등 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할 경우 자산규모는 7조8000억원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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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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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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