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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리인상도 가능하다"-토러스
등록 2011-10-13 오후 2:43:12
수정 2011-10-13 오후 2:43:12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긴축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르면 오는 12월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3.25% 동결과 관련 "여전히 물가에 대한 불안을 견제하기 위한 금리 정상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나 대외 불확실성으로 높아진 성장의 하방위험이 더욱 강조된 이벤트"라고 정의했다.
그는 "동일한 금리동결이지만 전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보다는 경기에 대한 우려가 한 단계 높아졌다"면서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직접 금리인하 언급을 일축한 것은 긴축 기조에 대한 섣부른 의심을 경계한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실물 지표나 금융시장의 여건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일종의 휴지 국면에 돌입한 이후 조건이 충족된다면 다시 긴축 일정을 재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예상대로 정상화 일정이 재개된다면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는 이르면 올해 12월에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