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이유미기자] 넥솔론, 삼원강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적격성 여부가 오는 9일 결정된다. YG엔터테인먼트 등 6개사의 코스닥 상장심사도 함께 같은날 이뤄질 예정이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넥솔론과 삼원강재에 대한 상장 적격성을 심사한다. 코스닥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넥스트리밍, 청우테크, 제이씨케미칼,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리미티드, 신진에스엠 등 6개업체가 대상이다. 해당 기업들은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향후 일반공모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에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CI(010060) 계열사 넥솔론(대표주관 우리투자증권)은 태양광산업의 핵심 부품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당예정발행가는 8500원~1만300원이다. 총공모금액은 1922억~2330억원 정도다. 지난해 4513억원의 매출에 3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대원강업 계열 삼원강재(대우증권)는 주당예정발행가 3500~4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50억~4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833억원, 영업이익 202억원, 순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가수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대우증권)의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7400~3만2000원이다. 총공모예정금액은 341억~398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7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을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상장예심을 청구했지만 미승인 판정을 받은 뒤 지난 4월18일 심사를 재청구했다.
넥스트리밍(신한금융투자)은 무선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솔루션 업체로 주당예정발행가는 8000~9800원, 총공모금액은 53억~64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24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이 대표주관인 청우테크는 합금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5700~6500원, 총공모금액은 136억~156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110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했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제조·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11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300~7700원이며 총공모금액은 210억~257억원이다. 삼성증권이 주관사다.
홍콩에 설립돼 있는 지주회사인 이비에이치인더스트리그룹리미티드(하나대투증권)는 중국 내 자회사에서 화학섬유의 일종인 스판덱스를 생산하고 있다. 상장을 통한 총공모예정금액은 400억~460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2000~2300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267억원,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이 주관인 신진에스엠은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4000~1만6500원, 총공모예정금액은 126억~148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78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마켓in]OCI, GDR 납입 리스크 오해와 진실☞[마켓in]OCI, GDR 납입 리스크 오해와 진실☞오늘의 증시 일정(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