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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8월 코스피 상장…증권신고서 제출
등록 2018-06-26 오전 10:32:10
수정 2018-06-26 오전 10:32:1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제공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구매 편리성을 증대하며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2038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46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국내 LCC 중 가장 높은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티웨이항공의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4600~1만67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336억~2672억원 규모다. 다음달 17~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24일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