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코오롱그룹 계열
코오롱아이넷(022520)을 비롯, 심팩메탈로이(
SIMPAC METALLOY(090730))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여부가 오는 7일 결정된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아이넷과 심팩메탈로이의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에 대한 적격심사를 실시한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이들 기업은 각각 지난 5월중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이전상장은 일반 신규상장과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된다. 상장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전상장을 위한 별도의 공모절차가 없기 때문에 유가증권시장 상장까지는 통상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코오롱아이넷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경우
그룹내 4번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 상장사는
만이 남는다. 코오롱아이넷은 지난 1990년 설립돼 철강, 화학제품 등의 수출입과 원격의료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71억원, 영업이익은 185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지난 1959년 설립된 심팩메탈로이는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망간철 등 합금철을 생산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60억원, 영업이익은 27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