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과
이 계열사
보유 지분을 지주회사인 (주)두산에 매각했다. 지난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 차원이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장마감뒤
주식 24만주(11.4%)가 대량매매됐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24억원 상당이다.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20만5000주(9.72%) 전부를 매각했고, (주)두산이 받아갔다. 두산건설 역시 보유하고 있는 3만5000주(1.69%)를 (주)두산에 매각했다. 두산은 지분 매입에 따라 69.2%까지 지분율이 높아졌다.
두산그룹은 지난해초 지주회사로 전환했으며 2년이 되는 올해말까지 지주회사법상 보유가 금지된 계열사 지분 정리 작업을 해야 한다. 두산중공업과 오리콤 둘 다 (주)두산의 자회사로서 지분 관계를 해소해야 할 필요가 있었고, 전일 이같은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두산건설 역시 같은 처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