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티맥스소프트, 삼성·KB證 주관사 선정…2019년 상장 추진
김동철 대표 “경쟁력·R&D 강화해 글로벌 SW기업 도약”
관계사 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 Pre-IPO도 병행
등록 2017-12-20 오전 10:21:10
수정 2017-12-20 오전 10:21:1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2019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KB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43.4%)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IPO 추진을 통해 신규제품 개발과 4차산업 시대 맞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일본 대형 유통회사의 메인프레임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해외 사업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증권사는 향후 IPO와 관련해 공모·상장 업무 전반 수행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IPO뿐 아니라 아닌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또 상장주관사들은 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와 티맥스오에스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를 유치하기 위한 일정 수립과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향후 IOP를 위한 전략도 수립할 예정이다.티맥스데이터는 대표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제품 ‘티베로(Tibero)’로 국산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에서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티맥스오에스는 지난해 선보인 운영체제(OS)를 통해 내년 시장에 진출해 의미 있는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들웨어·DBMS·OS 3대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갖춘 기업”이라며 “상장주관사와 협력해 기업공개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제품 경쟁력과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