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②12월 수출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0-12-27 오후 1:55:37
수정 2010-12-27 오후 1:55:37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9.4%
12월 1~20일까지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8.4%, 24.5% 증가했다. 20일까지 조업일수는 15.5일로 전년동기간과 같으나, 21일부터 월말까지 조업일수는 9.0일로 전년동기간보다 0.5일 김. 조업일수의 0.5일 증가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외여건 개선에 따라 12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430억달러, 390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9.4%, 1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수지는 전월에 비해 확대된 40억달러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1.6%
중국경제의 고성장세 지속 및 미국 연말 소비호조 등이 12월 한국수출의 호조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2월 수출의 전년동기비 증가율은 부정적 기저효과로 인해 21.6% 증가로 둔화되나 전월비 기준으로는 재차 확대될 전망이다. 12월 수입 역시 동절기 에너지수입 증가에다 내수용 수입 확대로 인해 11월보다 확대된 395억달러(젼년대비 20.1% 증가)에 달할 전망이다. 12월 무역수지가 11월보다 확대된 42억5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내수회복으로 수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그 보다 더 큰 폭의 수출호조가 진행되고 있음을 뒷받침할 것이다.
◇ 이성권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8.7%
12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18.7% 증가한 427억4100만, 수입은 20.7% 늘어난 397억3200만달러로 30억1000만달러의 무역 흑자(통관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입 증가율은 모두 거시 경제여건이 다소 악화된 가운데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전달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 증가율(전년동월비)은 11월 24.6%에서 12월 18.7%로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수입은 같은 기간 31.2%에서 20.7%로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거시 수출 여건은 환율 상승 폭(달러-원 월간 평균 11월 1128.1원→ 12월(E) 1139.5원, 1.0% 상승) 보다 유가 상승 폭(WTI 기준, 배럴당 11월 84.15달러→ 12월(E) 88.0달러, 4.6% 상승)이 높게 나타나면서 다소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 이철희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1.3%
12월 수출은 전월보다 12억달러 감소한 401억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추수감사절 수출효과가 끝나는 계절조정의 영향과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년비 수출증가세는 10% 초반대로 하락했을 전망이다. 반면, 수입은 전월보다 3억달러 증가한 390억달러 전망이다. 겨울철 석유류 수입 증가를 제외하면 경기둔화 요인을 반영하며 완만한 둔화를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11월 무역흑자는 석유류 수입증가로 11억달러에 그쳤을 전망이다.
◇ 주이환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0.4%
선진국 연말특수 효과로 물량증가 계속되나 IT제품 중심으로 가격하락 나타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11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