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①12월 수출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0-12-27 오후 1:55:31
수정 2010-12-27 오후 1:55:3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다음은 12월 수출에 대한 전문가별 전망치와 코멘트입니다. (가나다순)
◇ 김영삼 하나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6.7%
12월 수출(통관)은 전년동월비 6.7% 증가, 수입(통관) 전년동월비 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1월 수출,(21.5%) 수입(30.8%) 증가율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이와 같은 증가세 둔화는 기저효과 영향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물량이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20.4%
12월 수출은 43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0.4%증가, 수입은 392억달러로 19.1%의 증가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전월에 비해 크게 확대된 41억7000만달러가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는 전년도의 기저효과와 세계경제의 회복세로 수출입 증가율이 큰 폭의 플러스로 돌아서 수출 4666억 달러(28.9%증가), 수입 4243억 달러(32.1%증가)해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규모인 423억3000만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6.1%
12월 수출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1%, 19.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12월 무역수지는 26억달러를 기록, 전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선진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이 비교적 견실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중국 등 신흥공업국으로의 수출 역시 호조세가 유지된 것으로 파악된다. 달러-원 환율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수출경쟁력을 크게 훼손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7.5%
미국 등 대선진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일부 역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울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수요 증가에 따른 수입확대로 무역수지 흑자폭은 지난달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전년대비 17.5% 증가한 423억1000만달러, 수입은 23.1% 증가한 4052억3000만달러로 예상한다.
◇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9.1%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상품들의 수출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와 화학제품의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어 수출은 두 자리대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재 단가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도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은 전월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은 전년대비 19.1%, 수입은 20.0% 증가가 전망되고, 무역수지는 3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