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박재완 "토빈세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상보)
"2008년과 같은 자금유출 사태 없다고 단언한다"
등록 2011-10-06 오전 11:45:08
수정 2011-10-06 오전 11:45:08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토빈세 도입과 관련 "현 단계는 자본유출입 변동이 심해 새로운 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하지만 중장기적 과제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만수 산업은행 회장이 토빈세 도입을 주장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이강래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다만 "미국 등은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장관은 현재의 재정위기가 2008년 금융위기처럼 자금유출 현상 등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2008년보다 훨씬 향상됐다"며 "2008년과 같은 사태는 없을 것으로 단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