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우리나라 차 부품업체, 유럽 판로 확대된다
재정부, 'EU진출 전략 컨퍼러스'개최
등록 2011-10-19 오후 12:00:16
수정 2011-10-19 오후 12:00:16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르노 아우디 폭스바겐 등 유럽의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판로가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EU진출 전략 컨퍼러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EU FTA 발효 100일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컨퍼런스와 함께 우리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회를 통한 실무적 상담이 동시에 진행됐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 EU 자동차분야 경제 협력을 위한 EU진출전략'으로, 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EUCCK 부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EU 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김익주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은 "한- EU FTA를 통한 세계 주요국과 네트워크 강화는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 진출과 장기적인 성장동력 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중소기업의 EU 진출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