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소득 2분위까지 허용"
등록 2011-10-21 오전 11:51:22
수정 2011-10-21 오전 11:51:2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 국민주 매각시 소득 2분위까지만 매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1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인천공항공사 국민주 공모 방안에 대해 "그런 안이 채택되면 2분위 저소득층까지만 허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는 과거 한국전력과 포스코의 사례에서도 그렇게 했다"면서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이자를 우대하는 저축상품을 개발해서 계속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인천공항의 지분을 일부 팔아서라도 선진화시키는 게 필요하다며 일부 지분매각을 통해 시장의 감시와 경제 기능을 도입해 경쟁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