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내달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제4기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과정’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국내 벤처캐피탈산업이 연이은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8월부터 시행 예정인 벤처투자촉진법 도입과 더불어 K-유니콘 프로젝트 시행, 증권사의 엑셀러레이터 겸업 허용 등 질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다.
업계가 성장하면서 우수한 투자인력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벤처캐피탈 교육 전문기관인 협회 부설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KVCI, 이하 연수원)은 이러한 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기존 인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벤처캐피탈 업계로 신규 인력을 유입시키고 벤처캐피탈에 관심이 많은 취업 준비생의 채용 연계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4기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과정’은 벤처캐피탈 현직 대표 및 투자 심사역으로 구성된 선발위원회가 직접 교육 대상자를 선발·교육하여 채용으로 이어진다.
이번 과정은 9월 7일부터 코지모임공간 교대역점에서 진행된다. 6주간의 이론 중심의 출석과정과 3박 4일의 실무 워크숍으로 구성돼 있다. 본 과정의 수료자를 대상으로 협회 및 벤처캐피탈 회사는 3개월간의 실무체험을 위한 인턴 매칭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7일까지 받고 있으며, 대졸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특히 이공계 출신 또는 관련 산업 경력을 보유자를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