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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②유진증권 얼마 남길까

200억투자 우선주 217만주 보유..주당장부가 9880원

등록 2011-07-07 오전 9:42:02

수정 2011-07-07 오전 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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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성우 하지나 기자] CJ헬로비전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회수(EXIT)와 맞물려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유진투자증권(001200)이다. 포모사 케이블 인베스트먼트 등 다른 3개 FI들과 달리 유일한 국내 FI로서 현재 2.8%의 우선주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보유중인 우선주는 총 217만9140주다. 서울증권 시절인 2005년 12월 200억원에 투자가 이뤄졌다. 올 3월말 현재 장부가액은 215억원이다. 주당 9880원 가량이다. 현재 CJ헬로비전의 상장공모 주당예상치 1만3000~1만5000원을 기준으로 하면 90억~130억원 가량의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은 다른 2개 FI들과 함께 향후 CJ헬로비전 상장공모때 일부를 구주매출로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차익 기대치는 차치하고라도 6년간 묶여있던 자금을 유동화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3일 연속 상승’
☞[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반등’ 2위 도약


신성우 기자

jw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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