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성진지오텍(051310)이 자사주 5.2% 블록딜을 통해 315억원이 유입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개시전 성진지오텍 주식 207만주(5.2%)가 대량매매됐다.
회사가 보유하던 자사주가 투신과 사모펀드, 연기금 등에 넘어갔다. 매매가격은 전일 종가 1만6000원에서 5% 할인된 1만5200원으로 전체 매매규모는 315억원 가량이다.
성진지오텍은 지난 3일 유통주식수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전부를 처분키로 결의했다. 그날 매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종가가 올라가면서 거래가 보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일 종가는 전일보다 2.4% 오른 1만7400원.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은 탓에 매각 가격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다소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