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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정부 "경기회복세 지속..2월 생산은 소폭 조정"

등록 2011-03-03 오전 8:25:54

수정 2011-03-03 오전 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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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가 작년 하반기 일시 침체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3월 광공업생산은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3일 1월 광공업생산이 호조를 보인데 대해 "사실 우리 생각보다 수치가 더 좋게 나왔다"며 반기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얘기해 왔던대로 작년 하반기에 우리 경제가 약간의 침체를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었을 뿐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동행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고 선행지수도 1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지수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행지수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좀더 두고봐야 겠지만 추세적으로는 계속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가 상승이나 구제역 등 악재가 워낙 많은 상황이지만, 전반적으로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는 만큼 상황 자체가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설연휴 효과가 사라지는데다 1월에 워낙 숫자가 좋았던터라 이달에 발표될 2월 광공업생산은 다소간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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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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