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①6월 수출 전문가별 코멘트
등록 2011-06-28 오전 9:11:06
수정 2011-06-28 오전 9:11:06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6월 수출에 대한 전문가별 전망치와 코멘트입니다.
◇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
- 전년비 16.0%
17개월 연속 흑자 행진으로 27억8000만달러가 예상된다. 6월 1~29일까지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수출입금액과 일평균 수출입 금액은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입 단기 하락의 영향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월간 전체로 반기말 효과와 수출입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은 488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0% 증가, 수입은 460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5.5%
6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5.5%증가로 전월(22.4% 증가)보다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평균 수출액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던 전월(21억6000만달러)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6월 수출 증가율이 전월보다 둔화되는 것은 전년동월의 빠른 회복(30.5%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하고 있다. 또 일평균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전월보다 낮아지는 것은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단가 하락이 원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수출은 6월에도 여전히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는 판단이다.
6월 무역수지가 36억1000만달러 증가로 전월(21억8000만달러 증가)보다 흑자규모가 확대된 것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김효진 동부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7.6%
아세안, 브릭스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 추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수출 증가율은 둔화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 전년비 30.8%
6월 수출입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30.8%, 20.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일시적인 경기둔화가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으로의 수출 역시 대지진 여파에서 벗어나 견실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품목과 주요국 수출이 고르게 호조세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개선추세가 유지된 것으로 판단된다.
◇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전년비 17.2%
작년 높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수출 증가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 위주로 호조세가 지속되며 월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