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CS "中 10월물가 4%대..곧 기준금리 인상"
등록 2010-11-11 오전 8:56:54
수정 2010-11-11 오전 8:56:54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는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중 기준금리가 50bp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S는 11일 "중국이 일부은행들에 대해 지급준비율을 50bp 인상해 앞서 6대 시중은행에 이어 모든 은행들의 지준율이 인상됐다"며 "12일 빌표될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몇주내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CS는 "이로 인해 중국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며 "정부가 국내 유동성 수준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을 해외 핫머니 유입을 조절하는 것보다 더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내년 중반이면 6%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는 곡물가격 상승, 임금 인상, 원자재가격 상승, 유가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이로 인해 4분기 50bp에 이어 내년에 100bp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