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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골드만삭스 "차기 인상 5~6월..연내 50bp 더 올릴듯"

등록 2011-03-11 오전 8:27:23

수정 2011-03-11 오전 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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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한 만큼 다음번 5~6월 추가 인상 등 연내 50bp 더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11일 "MENA지역 불안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인플레 압박과 최근 강한 산업생산 지표, 당국의 물가 안정 의지 등을 감안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통화정책방향 톤은 종전보다 다소 매파적으로 바뀌었고 대외 불확실성을 언급했지만 높아진 물가 리스크를 강조했고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기준금리는 3.5%로 50bp 추가로 인상될 것"이라며 다음번 인상 시기는 5~6월로 봤다.

아울러 "인플레이션과 기대인플레 완화 필요성을 감안해 원화 절상 룸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며 "유가 10% 상승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2%포인트 높아지고 1%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물가 상승률 하락은 0.24%포인트에 그치는 반면 10% 원화 절상되면 인플레이션은 0.8~0.9%포인트 낮아진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3, 6, 12개월 달러-원환율 전망치는 1080원, 1030원, 103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이정훈 기자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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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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