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골드만삭스 "생산둔화 일시적..내년 2월 금리인상"
등록 2010-12-31 오전 9:49:00
수정 2010-12-31 오전 9:49:00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최근 광공업생산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내년 2월에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31일 "11월 광공업생산이 전월에 비해 다소 둔화됐고 향후 전망도 다소 둔화되는 쪽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선행지수도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산업활동 둔화는 지속될 것이지만 일시적일 것으로 본다"며 "수출이 여전히 좋고 내년 상반기에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소비도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의 회복과 노동시장 개선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원화 절상이 예상되며 내년 2월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또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