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LIG스팩 상장공모 철회 검토
등록 2011-07-06 오전 8:52:21
수정 2011-07-06 오전 10:31:0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LIG마스터기업인수목적(LIG스팩)이 진행중인 상장공모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LIG스팩이 지난 4~5일 기관배정주식 60%(900만주)에 대해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청약이 미달되면서 현재 공모철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 여부는 7일 결정할 예정이다.
LIG스팩의 총공모주식은 1500만주다. 주당희망발행가 1000원을 기준으로 총공모금액은 150억원에 달한다. 당초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11~12일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LIG스팩은 자본금 10억원(발행주식 200만주·액면가 500원)으로 지난해 4월 설립됐다. 주요출자자는 LIG투자증권(4.9%)을 비롯해 과학기술인공제회(50%)와 제이케이엘파트너스(25.3%), 산은캐피탈(9.9%) 등 5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