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간스탠리 "물가불안 확산..3월 금리인상"
등록 2011-03-03 오전 8:00:25
수정 2011-03-03 오전 8:00:2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모간스탠리는 한국내에서 인플레이션 불안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3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3일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4.5%에 이르는 등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상반기중에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기대 인플레 낮추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은은 1월 전격적인 금리 인상에 이어 2월에 금리를 동결했는데 3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인플레 압력이 벌써 음식료와 에너지에서부터 코어 인플레쪽으로 전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 "앞으로 한국경제에 가장 큰 불안요인은 물가 상승"이라며 "한국은행은 꾸준히 기준금리 정상화를 통해 물가에 후행적인 통화정책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