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BNP파리바 "광공업생산 내년초 증가세 확대"
등록 2010-12-31 오전 9:33:29
수정 2010-12-31 오전 9:33:2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BNP파리바는 광공업생산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내년초에는 다시 증가폭을 확대할 것으로 낙관했다.
BNP파리바는 31일 "한국의 광공업생산이 11월에 증가하긴 했지만 증가율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제한적이었다"며 "특히 10월에 전월대비 큰 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또 "제품 출하 역시 3개월 이동평균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GDP성장률 반등추세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이상의 실적을 내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NP파리바는 "광공업생산의 절대수준 자체는 여전히 추세적 성장선 부근에 있고 최근 소비자신뢰지수도 상승하고 있고 글로벌 수요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 생산 성장세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