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ING "올 취업자 28만명 수준..실업률 3%까지 되돌림"
등록 2011-03-17 오전 7:49:35
수정 2011-03-17 오전 7:49:3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ING는 올해 우리나라의 취업자수 증가폭이 연평균 28만명 수준이 될 것이라며 2월에 일시적으로 높아진 실업률은 다시 3%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17일 "한국의 계절조정 실업률이 1월에 3.6%에서 2월에 4.0%로 올랐다"며 "이는 1월에 기상악화로 구직활동이 줄어들면서 실업률이 일시 하락한데 따른 반등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어 "과거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장기간 경제가 회복되던 2002년말 3.0%로 사상 최저를 찍었고 2008년 후반에도 3.0%를 기록한 바 있으며 작년 1월에 리먼사태 이후 충격으로 4.8%로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며 "리먼사태 이후 사라졌던 변동성이 재차 커질 수 있지만 실업률은 다시 3%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ING는 "취업자수는 경기 동행성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 전년대비 28만명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후행지표인 실업률은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