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렌드

두 자릿수 수익률은 기본…쏠쏠한 회수로 미소짓는 PE

[대세는 카브아웃]③
"고금리 속 할 만 하네"…쏠쏠 수익 남기는 카브아웃
꽉 막힌 엑시트는 옛말 …PE들 카브아웃딜로 훨훨
웨딩홀·헬스앤뷰티·바이오디젤까지 산업 안가린다

등록 2024-06-28 오전 6:13:36

수정 2024-06-28 오전 8:55:18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 기사는 2024년 06월 28일 06시 1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가입하기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국내 자본시장에서 카브아웃딜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쏠쏠한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 사례를 속속 남기면서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몸값을 수 배 이상 올려 되파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관련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사진=픽사베이 갈무리)
지난 4월 CJ그룹이 사모펀드(PEF)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되사간 ‘올리브영’이 대표적 사례다. 앞서 CJ그룹은 지난 2021년 3월 올리브영 지분 22.56%를 글랜우드에 매각했다. 당시 양사가 인정한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1조8000억원으로, 글랜우드는 해당 거래로 올리브영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글랜우드 투자 이후 올리브영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고, 이는 곧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실제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3조 861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745억원을 기록한 2022년 대비 70% 급증한 수치다.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도 덩달아 올라갔다. 자본시장에서는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3조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의 웨딩연회사업부에서 운영하던 ‘아펠가모(유모멘트)’ 관련 엑시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사모펀드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이달 중순께 국내 최대 웨딩홀 운영기업인 유모멘트와 신주 인수 계약을 맺었다. 스톤브릿지는 이번 거래로 유모멘트 지분 72.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르고, 에버그린 PE는 27.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을 예정이다.

이번 인수전에 스톤브릿지 측에서 투입하는 인수금은 약 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에버그린PE는 인수 3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에버그린PE가 보유하던 유모멘트는 아펠가모와 더채플·루벨을 운영하는 웨딩홀 전문 기업이다. 세 개 브랜드 중 규모가 가장 큰 아펠가모는 지난 2016년 CJ푸드빌이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UCK파트너스에 매각했고, UCK는 유모멘트를 추가 인수해 아펠가모와 합병시켰다. 이후 에버그린PE가 지분 100%를 약 1300억원에 인수했다.

해외 PEF 운용사에 지분을 넘기며 엑시트한 사례도 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말 국내 1위 바이오에너지 업체인 SK에코프라임을 싱가포르 기반의 힐하우스캐피탈에 약 5000억원에 매각했다. SK에코프라임은 SK케미칼의 바이오에너지사업부였으나, 한앤코가 2020년 초 3800억원을 들여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떨어져 나왔다. 한앤코는 해당 사업부를 인수한 후 바이오디젤 전문기업인 ‘디에이치바이오’를 추가 인수해 볼트온(Bolt On·동종 기업 추가 인수) 전략을 구사했고, SK에코프라임은 이를 토대로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량 기준 점유율 1위 업체로 거듭났다. 업계에선 한앤코가 인수금융을 통해 SK에코프라임을 인수했던 만큼, 이번 딜을 통해 자기자본 대비 약 60% 이상의 수익률을 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브아웃딜이 이처럼 쏠쏠한 엑시트 사례를 남기고 있는 만큼, 운용사들의 이러한 전략이 앞으로 힘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자본시장 한 관계자는 “카브아웃딜은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 운용사들도 부담없이 접근하고 검토한다”며 “특히 대기업 계열사라는 인지도 및 인프라가 탄탄하기 때문에 체질개선을 통한 밸류업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연지 기자

ginsburg@
  • - 한물간 인터넷 기업 품는 이탈리아 회사…버크셔도 베팅
  • - OGQ, 94억 차등감자안 가결…잔여 채무 해결이 관건
  • - 수제맥주 호황은 옛말…잇단 회생·파산에 업계 흔들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투자“1256억 영업권 날리고 상폐사유까지”…제이알, 뉴욕 빌딩 매각 '승부수'
  • 2

    크레딧10월 막바지 회사채 발행 분주…NH證·롯데렌탈 수요예측
  • 3

    투자리츠 시장의 신뢰 회복은 투자자 보호에서 시작된다
  • 4

    투자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 5

    투자"남의 플랫폼엔 안 간다"…'자사몰' 동영상 커머스 기업
SRE 랭킹
  • ▪  메리츠캐피탈(주)AA
  • ▪  메리츠캐피탈(주)A+
  • ▪  삼성증권(주)AA+
  •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주)AA-
  • ▪  한국증권금융(주)AAA
  • ▪  (주)아이엠증권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