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9월 취업자수 26.4만명 증가..1년만에 최저(상보)
고용률 59.1%..전월보다 0.5%p하락
실업률 3.0%, 청년층 실업률 6.3%
등록 2011-10-12 오전 8:16:23
수정 2011-10-12 오전 8:16:23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9월 취업자 수가 26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대에 머문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만의 일이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 수는 243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26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으나 이달 들어 2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이는 지난해 9월(24만9000명)이후 가장 낮게 증가한 것이다. 고용률은 59.1%로 전년동월과 같았지만 전월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실업자 수는 7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0만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롤 전년동월보다 0.4%포인트 하락했고 전월과는 동일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3%로 전년동월보다 0.9%포인트 떨어졌고 전월과는 같았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0%로 전년동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전월보다도 0.4%포인트 하락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507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만6065명으로 추석연휴로 인한 남성 `쉬었음` 인구의 증가와 여성 `가사` 인구의 증가로 전년동월보다 29만4000명(1.9%)이 증가했다. 취업준비자와 구직단념자는 각각 57만5000명, 20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4만8000명, 8000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