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ING "수출 성장세 지속..3월 기준금리 인상"
등록 2011-03-02 오전 8:01:30
수정 2011-03-02 오전 8:01:30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ING는 2월 한국의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음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를 감안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2일 "2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17.9%로 시장 컨센서스였던 17.4%를 상회했다"며 "설연휴 효과로 인해 수출이 예상보다 더 좋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수출지표로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출이 조정을 보인 뒤 12월부터 재차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이로 인해 한국은행도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3월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고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