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투자

①국민연금 CIO 안 뽑나 못 뽑나

5개월째 공석, 해외 투자자들이 오히려 걱정
글로벌 스탠더드와 동떨어진 시스템 비아냥

등록 2017-12-29 오전 6:00:00

수정 2017-12-29 오전 10:33:36

  • facebook
  • facebook
  • twitter
  • link_url
  • print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기금운용본부장이 5개월째 공석 상태에 놓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임 CIO들이 대부분 불운하게 자리를 떠나자 ‘독이 든 성배’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안 뽑는 것이 아니라 못 뽑는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공적 연금으로 글로벌 순위 3위, 아시아 2위인 국민연금의 국제적 위상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 덩치는 640조원(총 자산)에 달해 국내총생산(GDP)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커졌지만 글로벌스탠다드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스템으로 국제적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실제 지난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엔책임투자원칙(UN PRI)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연기금 CIO들이 참석했다. 일본의 경우 국부펀드인 일본연금기금(GPIF) 미즈노 히로미치 CIO뿐 아니라 투자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반면 우리 국민연금에선 주니어 애널리스트 단 한 명 뿐이었다.

한 의결권 자문기관 관계자는 “당시 UN PRI 콘퍼런스 참석자들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한민국 국민연금이 메니저 한명만 참석시킨 사실에 의아한 표정이었지만, CIO가 5개월째 공석인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특히 일본의 미즈노 CIO는 ‘아시아의 카운터 파트너와 마찬가지인 한국의 국민연금 CIO가 너무 자주 바뀐다. 한번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하면 어느새 또 바뀌어 있다’고 말했다”며 “그의 말에 아무런 답을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국내 기관투자자 관계자도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5개월째 CIO가 공석인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의 국민연금에 대해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며 “국내 사람들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5개월째 CIO가 공석인데도 국민연금 운용이 괜찮은지를 묻고, 앞으로 수익률을 걱정하는 투자자도 많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개혁안과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원일 제브라투자자문 대표는 “국민들이 진심으로 촛불을 들어야 할 상황이 지금의 국민연금 사태”라며 “자신들의 노후가 걸린 쌈짓돈이 방만하게 운용되는데 대해 분노하는 국민이 없다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

성선화 기자

jess@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성선화 기자

jess@
    광고배너
    인기기사
    • 1

      트렌드부처간 주도권 다툼에…100조 미래대응기금 KIC 위탁 무산
    • 2

      투자“은행·증권·운용 경계 사라진다”…지갑 하나로 금융 일원화
    • 3

      투자글로벌 M&A 거래액 감소…대형 거래는 영국·호주에 집중
    • 4

      투자마무리 앞둔 딜 쌓여있지만..M&A 반등은 '글쎄'
    • 5

      M&A"작은 기업 인수해 키우는게 낫다"…중소형 거래로 버틴 M&A 시장
    SRE 랭킹
    • ▪  (주)신한금융지주회사AAA
    • ▪  (주)케이씨씨AA-
    • ▪  JB우리캐피탈(주)AA-
    • ▪  유안타증권(주)AA-
    • ▪  SK증권(주)A-
    • ▪  에스케이증권(주)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