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우리證 "中 연내 추가 금리인상 없을 것"
등록 2010-10-20 오전 7:31:20
수정 2010-10-20 오전 7:31:2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중국 인민은행이 예상 밖으로 금리를 25bp 인상했지만 연말까지 추가로 금리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희곤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이번 금리인상 배경은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인 3.5% 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산가격 상승, 특히 부동산 가격 반등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경기가 연착륙했다는 판단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애널리스트는 "향후 물가와 자산가격 추이에 따라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위안화 절상 압력 가중과 해외 투기 자금 유입 등을 고려해 연말까지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