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월 26일(월) 오전 5시 이데일리 IB 정보 서비스 ‘마켓인’에 표출됐습니다]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KB국민은행 명동 본점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다음달 6일 마감된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명동 본점 매각 주간사로 선정된 세빌스코리아는 오는 7월 6일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지원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명동 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 메인 거리와 롯데 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명동의 알짜 요지로 꼽히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대지면적이 크지 않아 향후 개발 계획에 따라 성과가 크게 엇갈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KB국민은행 명동 본점 입찰에는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다수의 국내 운용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계열사인 KB자산운용은 상업용도로 개발해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다.
매각 대상은 본점(지하 4층~지상 17층)을 포함해 별관(지하 1층~지상 9층), 주차장타워(지하 1층~지상 7층)이다. 연면적 2만5715㎡(약 7779평), 대지면적 2590㎡(783평)로 구성돼 있다. 예상 매각가는 최소 4000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