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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5년물 입찰 호조에 강세
등록 2010-09-29 오전 4:46:22
수정 2010-09-29 오전 4:46:22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국채가 28일(현지시간) 거래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5년물 국채가 사상최저 낙찰금리를 기록하자 국채 수요가 높아졌다.
오후 3시37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624%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2.4618%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78%포인트 내린 0.4300%를, 5년물은 0.0558%포인트 떨어진 1.2286%를, 30년물은 0.0661%포인트 밀린 3.6554%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개월 최저로 하락하는 등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안전자산인 국채 매수세가 지속됐다.
또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계속해서 국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이날 실시된 5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이자 국채 수익률의 낙폭이 확대됐다. 5년물 낙찰금리는 사상최저인 1.26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