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차이나그린피앤피, 아이티엠반도체 15일 상장심사
등록 2011-12-15 오전 8:45:00
수정 2011-12-15 오전 8:45:0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파워테크놀로지 상장심사 통과 이후 6개월만에 외국계기업이 코스닥상장 심사대에 오른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위원회를 열어 차이나그린피앤피와 아이티엠반도체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다.
차이나그린피앤피는 중국계기업으로 중국 내 포장용지와 포장박스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위원회의 외국계 기업 심사는 지난 6월23일 코스닥 상장예심을 통과한 파워테크놀로지 이후 6개월만에 일이다.
최근 국내상장을 추진중이던 파워테크놀로지가 상장철회를 결정하는 등 외국계기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여전히 차갑기만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이나그린피앤피가 차이나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상장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차이나그린피앤피는 지난 9월20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상장주관사를 맡고 있다. 차이나그린피앤피는 지난해 원화기준으로 1327억원의 매출액과 197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날 함께 심사대에 오르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 10월19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휴대폰 배터리에 사용하는 반도체 원칩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61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거뒀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