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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미 국채, 연준 자산매입 관측에 강세

등록 2010-10-06 오전 5:03:15

수정 2010-10-06 오전 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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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국채시장이 5일(현지시간) 거래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이 조만간 일본의 뒤를 이어 양적완화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며 10년물 수익률은 5주 최저에 근접했다.

오후 3시55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018%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2.4793%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39%포인트 내린 0.4067%를, 5년물은 0.0243%포인트 떨어진 1.2030%를 각각 나타냈다. 다만 30년물은 3.7455%로 전일보다 0.0377%포인트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이 제로금리로 복귀하고 양적완화를 확대한 영향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조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국채 매입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며 "인플레이션 목표를 높여야 한다"고 밝힌 점도 채권시장에 호재가 됐다.

서비스업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인해 채권시장은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 발표된 9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지수는 53.2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 51.5에서 상승한 것이며,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인 52.0도 상회했다.

피용익 기자

yon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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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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