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美국채, 안전자산 효과에 강세
등록 2010-11-27 오전 3:53:33
수정 2010-11-27 오전 3:53:33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국채시장이 26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유럽 재정위기와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며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높아졌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458%포인트 하락(가격 상승)한 2.8681%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236%포인트 내린 0.5157%를, 5년물은 0.0409%포인트 떨어진 1.5298%를, 30년물은 0.0639%포인트 밀린 4.2139%를 각각 기록했다.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게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스페인에 대한 우려마저 제기되며 안전자산인 국채 매수세로 이어졌다.
한국군과 미군이 오는 28일 서해에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로 파견되면서 한반도 긴장감도 고조돼 국채 수요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