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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10년물 금리 3개월 최고 근접
등록 2010-11-19 오전 5:38:42
수정 2010-11-19 오전 5:38:42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경제지표 개선 소식이 이어지면서 1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0년물 수익률은 3개월 최고에 근접했다.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오후 3시27분 현재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0221%포인트 상승(가격 하락)한 2.9024%를 기록했다.
2년물은 0.0083%포인트 오른 0.4961%를, 5년물은 0.0232%포인트 뛴 1.4982%를, 30년물은 0.0018%포인트 상승한 4.2853%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향후 3~6개월의 경기를 보여주는 10월 경기선행지수는 0.5%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일반경제지수는 22.5를 기록,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아울러 지난주(13일 마감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2000건 증가한 43만9000건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10년물 수익률은 장 중 2.92%까지 치솟으며 3개월 최고에 근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