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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투자자들 우려 정면 대응…목표주가 300달러로 올려-로젠블랫

등록 2026-02-26 오후 10:21:13

수정 2026-02-26 오후 10:21:1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서는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한 데 대해 로젠블랫이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6일(현지시간) 로젠블랫은 엔비디아의 2026년 1월 말 기준 4분기 매출과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어 1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보다 약 7% 높게 제시된 점을 근거로 들며 목표주가를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로젠블랫은 엔비디아 경영진이 이번 분기 동안 GPU 용량, TPU(알파벳의 AI 칩)와의 경쟁, 전력 가용성, 메모리 공급 및 고객 자금 조달 등 투자자들이 우려해 온 사안들을 정면으로 다뤘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전 분기 엔비디아의 구매 약정 금액은 전 분기 대비 90% 급증한 9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로젠블랫은 구매 약정의 증가가 차세대 플랫폼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2027 회계연도까지 AI 시장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현재 엔비디아를 커버하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최저 140달러에서 최고 352달러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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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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