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급등하는 휘발유 가격에…이란 택시·트럭 운전사 '못 살겠다' 시위

등록 2026-09-11 오후 8:30:05

수정 2026-09-11 오후 8:30:0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자 트럭 및 택시 운전사들의 항의와 파업이 확산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일부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약 0.04달러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가격의 2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보조금으로 기름을 채울 수 있는 할당량을 초과해 주유하는 차량이 대상이다.

이제까지 이란 정부는 수년에 걸쳐 보조금 할당량을 줄여왔는데 전쟁과 미국의 경제 제재가 촉발한 경제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휘발유 가격도 인상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월수입이 100달러를 남짓 한 이란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란 트럭·운전자 노동조합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 인상 후 10일 이란 동부 케르만주에서는 택시기사 120명이 보조금 지급 연료 할당량 감축에 항의했다.

이란판 우버로 불리는 배달·카풀 서비스 스냅의 기사들도 이번 주 각지에서 파업에 들어갔다. 스냅은 300만명의 기사를 보유한 이란 최대 민간 고용주 중 하나다.

스냅 기사 수십 명은 지난 7일 이란 서부 산업 중심지 아라크의 도지사 집무실 앞에서 “더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길거리로 나왔다.

같은 날 테헤란 동쪽 도시 셈난의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서도 스냅 기사들도 차량 행렬 시위를 벌였다. 여기에 이란 컨테이너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반다르 항구 트럭 기사들도 파업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트럭·운전자 노조가 올린 성명에서 연료비 인상에 대해 “운전자와 그 가족들이 주머니에서 사비를 털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는 더는 이러한 압박을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휘발유 가격이 인상되기 전 운전자들이 기름을 넣기 위해 몰려들면서 일부 주유소에서는 기름이 동났으며 기름을 구하지 못한 일부 운전자는 도로에 갇히기도 했다.

게다가 통화가치의 하락까지 부담을 키우고 있다. 9일 리알화 환율은 달러당 230만 리알을 넘어섰다. 리알화 가치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란 국립 트럭운전자협회의 잘랄 무사비 부회장은 관영 이란노동뉴스통신(ILNA) 인터뷰에서 “기사들은 전쟁 중 미사일 공격에도 화물을 운송하느라 바빴고 단 한 시간도 화물 흐름을 멈추지 않았다”며 “하지만 오늘날 기사들은 기름을 넣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경 기자

5tool@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인경 기자

5tool@
  • - 잦아지는 '北 군수공업부' 등판…핵·미사일 개발 '일상화' 해석도
  • - 北, 한미 '아이언메이스' 비난 …"북한 핵 역량 강화 정당" 주장
  • - 운전자론·친미외교 모두 한계…전략산업 지렛대로 한미관계 재설계해야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 3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4

    M&A골프존홀딩스는 왜 골프존카운티 매각에 반발할까
  • 5

    트렌드태평양 차기 대표에 5명 출사표…김성수·범현·최승진 '3파전'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