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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듀오' 1500만 대 판매…판매가격 상승에 매출↑

등록 2026-09-10 오후 7:32:46

수정 2026-09-10 오후 9:17:0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의 첫 폴더블폰 출시에 대해 멜리우스가 기존 아이폰에어보다 각면이 슬림하다며 목표주가 37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이들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공개된 애플의 신제품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며, 듀오가 아이폰 에어보다 각 면이 더 얇은 슬림한 디자인과 대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피사체가 촬영되면서 기기 뒷면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워치에는 메모 기능 등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되었고, 매력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에어팟 공개도 이들은 주목했다.

이들은 애플이 2027 회계연도에 듀오 1500만 대를 판매할 수 있으며,10%대 중반의 생산량 증가가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또 평균 판매가격 상승은 향후 2년간 아이폰 매출 성장을 20%까지 견인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2027 회계연도 현재 컨센서스 예상치인 9% 성장에 비해 높은 수치다.

멜리우스는 애플이 2027 회계연도 후반에 추가 제품을 출시하고 맥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가 터너스의 CEO로서의 강력한 출발을 위해 단기적인 기대치를 낮추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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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halak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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