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트럼프에 뿔난 캐나다… 미국산 안 사고, 미국도 안 간다

트럼프 관세가 불붙인 ‘미국 보이콧’
‘메이드 인 캐나다’ 회원 140만 돌파
미국 여행도 전년보다 25% 급감
관세전쟁이 ‘장바구니 보복’으로 확산

등록 2026-09-14 오후 9:44:39

수정 2026-09-14 오후 9:44:39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관세 전쟁’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까지 번지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미국산 제품을 피하고 자국 상품을 선택하는 ‘바이 캐나디안’(Buy Canadian)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장보기부터 여행, 온라인 서비스까지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 '메이드 인 캐나다' 대표 이미지.(사진=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 그룹 '메이드 인 캐나다' 대표 이미지.(사진=페이스북 캡처)
워싱턴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원산지를 확인하고 미국산 생활용품의 대체재를 찾는 일이 일종의 ‘애국적 의무’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타리오주의 한 소비자는 수년간 사 먹던 미국산 팬케이크 가루 업체에 직접 “이제 미국산은 집에 들이지 않겠다”는 내용의 이메일까지 보냈다.

온라인에서도 움직임이 빠르다. 캐나다산 제품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그룹 ‘메이드 인 캐나다’는 지난해 초 30만 명이 채 안 됐던 회원 수가 최근 140만 명을 넘어섰다. 보습제와 반려동물 사료부터 속옷·기타·스포츠용품까지 미국산을 대신할 제품을 묻고 추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여행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은 2024년 같은 달보다 24.6% 줄었다. 지난해에도 미국 방문은 전년 대비 23.5% 감소한 반면 캐나다 국내 여행은 늘어, 정치·통상 갈등이 실제 이동 패턴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배경에는 갈수록 거칠어지는 양국의 무역전쟁이 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 약 200억 달러어치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도 미국산 철강·가전 등을 겨냥해 보복관세를 단행했다. 미국은 다시 오는 29일부터 캐나다산 주류·유제품·오토바이 등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유통업계도 소비자 정서 변화에 맞춰 공급망을 바꾸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식료품점은 자국산 제품 표시를 강화하고 미국산 농산물을 스페인·브라질 등 다른 국가 제품으로 대체하고 있다. 미국산 채소 수입 비중 역시 감소하는 흐름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최근 “가장 강력한 행동은 캐나다 제품을 사고 캐나다 안에서 여행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자국산 소비를 독려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윤기백 기자

giback@
  • - “10명이 6개월 만에 SF영화 완성”… 설우인 감독이 연 AI 신세계
  • - 브래드 피트표 생존극 VS 이선빈표 수능 코미디
  • - “4DX로 보고 싶어요” 한마디에… 극장 상영표가 바뀌었다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 3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4

    M&A골프존홀딩스는 왜 골프존카운티 매각에 반발할까
  • 5

    트렌드태평양 차기 대표에 5명 출사표…김성수·범현·최승진 '3파전'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