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러시아 하기 나름"…美, 러 경유 수출 더 허용할 수도

美에너지장관 "러시아 앞에 당근 놓는 것"
러 유조선 다음달 9일 美 동부 도착
가격 효과 미미…정치권 "적에게 선물" 반발

등록 2026-10-28 오전 11:45:46

수정 2026-10-28 오전 11:45:46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이 러시아산 경유의 추가 수출을 허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도록 ‘당근’을 주겠다는 것이다. 러시아산 경유를 실은 유조선은 다음달 미국 동부 해안에 닿는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사진=AFP)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사진=AFP)
라이트 장관은 27일(현지시간) CNBC ‘파워 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 더 많은 러시아산 경유가 국제 시장에 풀리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앞에 당근을 놓으려는 것”이라며, 제재 유예에 따라 러시아산 경유를 실은 유조선이 더 출항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꽤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달 초 미국이 러시아산 경유 수출 제재를 유예한 것을 두고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도록 하는 “유인책”이라고 설명했다. 경유 공급에도 다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박 추적 플랫폼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유조선 ‘탈리스만’호는 다음달 9일 미국 동부 해안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다른 유조선 ‘레루오’호는 목적지를 미국으로 밝히지 않은 채 ‘대서양 연안’을 향해 러시아를 떠났다. 미국은 2022년 3월 이후 러시아산 경유를 들여오지 않았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러시아는 이달과 다음달 경유 80만톤을 수출하고, 이후 100만톤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러시아산 경유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일반 면허를 내줬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대러시아 제재법의 상당 조항 적용도 면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치솟은 경유값을 낮추라는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을 공격한 뒤 연료값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을 끌어내리기엔 물량이 턱없이 적다는 분석이 나온다. 1차 물량 30만톤을 한 달에 걸쳐 공급하면 하루 약 7만5000배럴, 2차 물량 50만톤은 하루 약 12만4000배럴 수준이다. 세계 경유 수요는 하루 약 2800만배럴에 달한다.

반발도 거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거래를 강하게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 수익을 줄이고 전쟁 수행 능력을 꺾기 위해 올해 러시아 정유시설을 집중 공격했고, 러시아는 이 여파로 지난 7월 경유 수출을 금지했다.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합의를 이행하려고 금지 조치를 일부 풀었다.

미 의회에서도 공화당 상원의원 여럿이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서한을 보내 이번 거래가 “적에게 주는 선물이자 동맹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방성훈 기자

bang@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방성훈 기자

bang@
  • - 日 "AI 발달로 외노자 줄여야"…인력난 업종도 외국인 덜 뽑는다
  • - "완전히 피바다"…정크본드 폭락에 헤지펀드 줄줄이 손실
  • - "키이우에 방사능" 허위경보…헤르손 휴전 끝나며 러·우 해킹 공방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 3

    트렌드태평양 차기 대표에 5명 출사표…김성수·범현·최승진 '3파전'
  • 4

    투자‘한국형 테마섹’ 향하는 KIC…국내 전략투자 이끌 CIO 내년 선임할까
  • 5

    투자MBK·영풍, 원아시아·카카오엔터 '수상한 투자 연결고리' 정조준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