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코스피 반등 열쇠는 외국인…매수세 이어지면 1년 뒤 15~25% 상승 여력”

하나증권 보고서
IT버블 땐 외국인 매도 지속…차이나·두바이쇼크 이후엔 매수 전환
환율 안정 여부 확인하며 외국인과 같은 방향의 대응 필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설정액 감소도 변동성 완화 요인

등록 2026-07-22 오전 7:56:20

수정 2026-07-22 오전 7:56:2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의 추가 하락과 반등 여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는 외국인 수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처럼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이고 개인이 매도하는 구도가 이어진다면 현재 증시는 정보기술(IT) 버블 붕괴 때보다 차이나쇼크와 두바이쇼크 이후의 반등 국면에 가까울 수 있다는 평가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코스피 반등의 핵심 신호는 외국인 매수와 개인 매도 구도”라며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안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외국인 수급과 같은 방향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표=하나증권)
(표=하나증권)
코스피는 6800선까지 밀리며 지난달 19일 기록한 고점 9052선 대비 약 25% 하락했다. 하나증권은 과거 코스피가 직전 1년 동안 20% 이상 상승한 뒤 고점 대비 25% 급락한 사례로 2002년 IT버블 1·2차 조정과 2004년 차이나쇼크, 2009년 두바이쇼크 등 네 차례를 제시했다.

급락 이후 성과는 외국인 수급에 따라 갈렸다. 고점 대비 25% 하락한 시점으로부터 1년 뒤 코스피 수익률은 IT버블 1차와 2차 당시 각각 마이너스(-) 24.4%, -13.0%를 기록했다. 반면 차이나쇼크와 두바이쇼크 이후에는 각각 16.5%, 26.6% 상승했다.

IT버블 당시에는 주가가 떨어지는 과정에서도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며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 반대로 차이나쇼크와 두바이쇼크 때는 외국인이 리밸런싱 차원에서 주식을 사들이고, 개인은 주가가 매입 가격을 회복하자 물량을 내놓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후 지수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현 국면을 IT버블보다 차이나쇼크와 두바이쇼크 사례에 가깝게 볼 수 있는 핵심 근거”라며 “외국인 매수가 유지된다면 향후 1년간 15~25%의 기대수익률을 전제로 저점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 매수의 지속성을 판단하려면 원·달러 환율의 안정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율 불안이 재차 확대되면 외국인 자금 흐름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환율과 외국인 수급을 동시에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요인도 일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용융자와 대주 잔액이 지난 21일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반대매매가 일단락된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이달 중순 이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설정액도 감소하고 있어서다. 레버리지 ETF로의 신규 자금 유입이 줄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종 매매 압력도 낮아질 수 있다.

반도체 수요의 고점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미국 빅테크 기업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및 설비투자(CAPEX) 전망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의 실적 전망도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인공지능(AI)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우려는 이르다는 판단이다.

박순엽 기자

soon@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박순엽 기자

soon@
  • - 생산 느는 국산 콩, 소비도 키운다…가공업계 계약재배·구매 확대
  • - [인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서산 야생 삵서 고병원성 AI…국내 야생포유류 두 번째 검출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2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 3

    투자 기술특례 잇단 실적 부진 속 메쥬 '선방'…아주IB '함박웃음'
  • 4

    M&A골프존홀딩스는 왜 골프존카운티 매각에 반발할까
  • 5

    트렌드태평양 차기 대표에 5명 출사표…김성수·범현·최승진 '3파전'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