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베네수엘라 변수, 석유 산업 단기 파급 제한적…중장기로는 공급 확대 가능성”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등록 2026-01-06 오전 8:32:30

수정 2026-01-06 오전 8:34:3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베네수엘라 사태가 세계 석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인 반면,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생산·정제 인프라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3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에 항의하는 아르헨티나 좌파 정당들의 시위에 참여해 트럼프, 당신의 마약은 석유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AFP)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출범 이후 미국에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요청이 이뤄졌고, 미국도 자국 석유 기업의 베네수엘라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사태 초기 대비 유전·정유 설비 정상화를 위한 투자 확대 가능성은 다소 커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세계 석유 시장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및 정유 제품 생산은 국유화와 제재, 설비 노후화 등으로 2000년대 초반 대비 70~80% 감소한 상태다.

설령 제재 완화로 유전과 정유 설비가 정상화되더라도, 원유 특성상 생산 비용이 높고 정유 설비 개보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3년 이내 글로벌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중국으로 향하던 베네수엘라 원유가 미국으로 대체 수출될 가능성도 작게 평가됐다. 중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국영석유회사 PDVSA에 제공한 대출을 담보로 한 ‘원유 상환(oil for loans)’ 성격이 강하며, 중국 전체 원유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제한적이다.

이 연구원은 “미·중 관계를 베네수엘라 사태와 직접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며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협력 진전이 곧바로 중국으로의 원유 수출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정유 설비 측면에서도 단기 효과는 크지 않다. 미국은 코로나19 이후 약 82만 배럴 규모의 정유 설비가 폐쇄됐고, 현재는 가동률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 근접해 있다. 신규 정유 설비 투자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원유가 추가 유입되더라도, 정제 여력 자체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이 연구원은 “베네수엘라의 유전·정유 설비 정상화에는 최소 3~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금 단계에서는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리비아 사례처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국면으로, 특정 방향성을 단정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구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순엽 기자

soon@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박순엽 기자

soon@
  • - 생산 느는 국산 콩, 소비도 키운다…가공업계 계약재배·구매 확대
  • - [인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서산 야생 삵서 고병원성 AI…국내 야생포유류 두 번째 검출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크레딧대외매출 확대·실질 무차입…나신평, CJ올리브네트웍스에 ‘A+’ 부여
  • 2

    투자뚝섬역 코앞 성수동 오피스 개발 '시동'…신한운용 '리밸런싱 펀드' 키 쥐었다
  • 3

    M&A뷰티 유통·B2B 솔루션 매물로…패션 대기업 인수 수요도
  • 4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5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