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전체기사
  • 투자
  • 크레딧
  • M&A
  • 트렌드
  • 피플
  • 포커스
  • 글로벌뉴스
  • 일반뉴스
가입 신청
공지사항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1 새로워진 마켓인, 성공투자 창을 열다
  • 1 유료서비스 가입 안내
  •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업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저작권보호
마켓인 |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순화동) KG타워 18F, 19F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5795
대표 이익원 | 전화 02-3772-0371 | 이메일 : psn0611@edaily.co.kr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스페이스X는 '자금 블랙홀'?…“코스피 변동성 확대” 경고

LS증권 보고서

등록 2026-06-01 오전 7:55:30

수정 2026-06-01 오전 8:17:0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올해 코스피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시장 쏠림 현상이 극단적인 수준까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향후 스페이스X 상장으로 인한 자금 이동 등 변수를 고려하면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우주선을 탑재한 스페이스X 슈퍼헤비 부스터가 12차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구조적인 주도주 중심의 시장, 주가모멘텀의 성과 우위 요인들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향후 이벤트를 감안하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의 핵심 화두로는 ‘쏠림’을 꼽았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101.1% 상승했는데 이 가운데 약 70%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상승 기여도는 34.3%, SK하이닉스는 35.5%로 각각 집계됐다.

정 연구원은 이 같은 쏠림 현상의 배경으로 반도체 업종의 이익 성장과 인공지능(AI) 성장 기대,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수급 구조, K자형 경제 등을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강력한 이익 성장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8.4배인 반면 삼성전자는 6.6배, SK하이닉스는 6.9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설명이다.

ETF를 중심으로 한 수급 구조 역시 반도체 대형주 쏠림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되는 채권혼합형 ETF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자금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시장 쏠림을 그대로 추종하기에는 경계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지수 상승과 함께 시장 폭이 좁아지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으며, 미국 증시에서는 이 같은 시장 폭 축소 이후 변동성이 확대된 사례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 증시의 주가 모멘텀 성과가 과거 사이클상 정점 구간에서 나타났던 패턴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3년 말부터 이어진 모멘텀 강세가 과거 임계 수준에 근접한 모습이 지난 2월 나타났다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의 폭이 극단적으로 좁아졌다는 것은 시장의 모멘텀이 소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방향성으로 볼 때 이 자체만으로 향후 주식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향후 발생할 이벤트 혹은 이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판단했다.

주요 변수로는 오는 12일 예정된 스페이스X 상장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미국 독립기념일 전후 본격화될 미국 정치권의 선거 운동 등을 꼽았다.

그는 “스페이스X 상장은 기존 시장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고 6월 FOMC에서는 새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인 케빈 워시의 정책 기조가 확인될 것”이라며 “7월 미국 독립기념일 전후로는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들 중 하나로 AI 규제 가능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경은 기자

gold@

저작권자 ⓒ 이데일리-당사의 기사를 동의 없이 링크, 게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김경은 기자

gold@
  • - "공포에 사라" 통했다…레버리지 1500억 베팅한 개미 '방긋'
  • - “AI가 투자전략 짜준다”…신한證, AI 에이전틱 MTS 본격화
  • - 美 반도체 충격에…삼전닉스 프리마켓서 3%대↓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마켓인 서비스 안내
BIXPO 2026
인기기사
  • 1

    크레딧대외매출 확대·실질 무차입…나신평, CJ올리브네트웍스에 ‘A+’ 부여
  • 2

    투자뚝섬역 코앞 성수동 오피스 개발 '시동'…신한운용 '리밸런싱 펀드' 키 쥐었다
  • 3

    M&A뷰티 유통·B2B 솔루션 매물로…패션 대기업 인수 수요도
  • 4

    M&A가비아서 판 뒤집은 행동주의…'공동전선' 넓어진다
  • 5

    투자정부가 먼저 돈 댄다…기후테크 키울 민간자본 유인책은
SRE 랭킹
  • ▪  (주)경남은행AA+
  • ▪  (주)광주은행AA+
  • ▪  (주)국민은행AAA
  • ▪  (주)부산은행AAA
  • ▪  (주)신한은행AAA
  • ▪  (주)우리은행AAA
  • 01
    SK온 A+
  • 02
    CJ CGV A-
  • 03
    CJ ENM AA-
  • 04
    IM증권 A+
  • 05
    롯데건설 A+
  • 06
    여천NCC A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01
    SK바이오 백신CMO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 02
    현대차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 03
    LIG 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인수
  • 04
    LG전자 美자율주행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투자
  • 05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지분 인수
  • 06
    유진그룹의 YTN 지분 인수
※ 제35회 SRE 설문조사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