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2Q 실적 부진·3분기 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8% 급락
등록 2026-07-31 오전 5:09:39
수정 2026-07-31 오전 5:09:3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META)는 시장 기대를 밑돈 분기 실적과 보수적인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3시8분 기준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8.71% 내린 533.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9% 넘게 급락하며 출발한 주가는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지만 실적 실망감이 이어지며 오후장까지 낙폭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메타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6.1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1.04달러 밑돌았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을 610억~640억달러로 전망했으며 전망 범위 하단은 시장 예상치인 631억5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광고 사업 성장 둔화 우려와 보수적인 실적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