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성장률 호조·분기 매출 서프라이즈에 16%↑
등록 2026-07-31 오전 5:08:00
수정 2026-07-31 오전 6:09:0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과 Azure의 고성장세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3시6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16.81% 급등한 45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터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15% 이상 급등 출발한 주가는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 사업 성장 기대가 맞물리며 오후장까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매출은 900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76억2000만달러를 웃돌았다.
고정환율 기준 Azure 매출 증가율은 43%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40.2%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Azure 연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